매일신문

檢, '200억대 횡령 의혹'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압수수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양유업 본사. 연합뉴스
남양유업 본사. 연합뉴스

검찰이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고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7일 오전부터 홍 전 회장의 자택과 남양유업 본사 등 10여 곳에 검사와 사무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8월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고소했다.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이 회사 자기자본의 2.97%에 해당하는 201억2천223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 남양유업 측 입장이다.

검찰은 남양유업이 2010년 설립된 A사를 통해 우유 등을 중국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금이 홍 전 회장 측으로 흘러간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또한 홍 전 회장이 묘지관리와 미술품 구매 등에 회사 자금을 쓴 정황을 포착하고 고소인인 남양유업 사측과 이광범·이원구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홍 전 회장은 고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으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