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완장을 찬 엘링 홀란(24)이 A매치 33, 34호골을 연거푸 터트렸다. 예르겐 유브(33골)를 넘어 노르웨이 역대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홀란은 1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불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3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선발 출격,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홀란은 전반 7분 만에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2-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에는 쐐기골을 넣었다.
A매치 36경기에서 34득점이라는 괴물 같은 득점력이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0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는 2승 1무(승점 7)를 기록,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이상 승점 4)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홀란은 "역사적인 대기록을 세워서 행복하다. 환상적인 기록이다"라며 "아직 많은 날이 남은 만큼 스스로 즐기면서 경기를 치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이어 자신의 유니폼에 축구공을 넣고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려 2세 탄생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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