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학교 밖 청소년 축제에서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대구 남구 대명동 물베기거리에 열린 '모디라! 청소년이데이!' 축제에 부스를 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딥페이크 및 사이버 도박 방지 소책자를 배부했다. 소책자에는 딥페이크 및 사이버 도박의 개념, 처벌 규정 및 신고 방법 등이 담겼다.
대구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및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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