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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KBL 개막전에서 창원 LG에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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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란겔 20득점 분전에도 67대70으로 져
4쿼터 막판 실책 쏟아져 개막 첫 승 실패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샘조세프 벨란겔이 1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KBL 개막전에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 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샘조세프 벨란겔이 1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KBL 개막전에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 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024-2025 프로농구(KBL)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가스공사는 1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67대70으로 졌다. 가스공사에선 샘조세프 벨란겔이 20점(2리바운드 3어시스트 2가로채기)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승부처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고배를 마셨다. LG 아셈 마레이는 19점 1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57대50으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막판 실책이 쏟아지면서 상대에게 연거푸 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11.1초 전엔 신승민의 자유투 득점으로 67대69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가스공사의 수장 강혁 감독은 "2쿼터 들어 선수들이 욕심을 부리면서 추격을 허용했다"며 "후반에 실책이 나오지 않게 더 짚어줬어야 했다. 내 실수다"고 패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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