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대구를 찾아 또 한번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를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제18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서 "우리는 변화하고 쇄신하고 있다"며 "김 여사와 관련한 걱정을 해소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금정구 재보궐선거에서 61% 지지를 받았고, 오늘자 갤럽 여론조사에서 부울경 국정 지지율이 27%였다"며 "김 여사 문제 해결하겠다는 약속에 부산시민들이 반응해주셨고 다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전국지지자들의 마음도 같다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조금만 더 민심을 따라준다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실천한다면 민심은 얼마든지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러면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도 드라마틱하게 오를 것"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민심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다. 돌아서 버린 마음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 문제 해결하지 않고 변화와 쇄신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 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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