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경찰서는 28일 지역 내 치안문제의 종합적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9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기능별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각종 범죄에 대응하고자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5대범죄 ▷교통사고 ▷112신고 등을 분석한 치안데이터 ▷기능별 범죄예방 활동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예전경찰서는 이번 회의를 토대로 향후 주요 현안 및 주요 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천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 본격 수확기 농산물 도난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대한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하면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더 안전한 예천, 더 행복한 예천 만들기'에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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