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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3개 읍면동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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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 7대 신규 설치, 6대는 실내 → 실외로 이전

경주시 23개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 졌다. 사진은 산내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경주시 제공
경주시 23개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 졌다. 사진은 산내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23개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

경주시에 따르면 4억3천200만원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로 설치했고, 6대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전했다.

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 등 신규로 무인민원발급기와 옥외부스를 함께 설치했다. 신규로 설치된 곳은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화면위치 조정과 글씨크기 확대 등 장애인과 고령자의 편의 기능을 강화시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 황성동, 안강읍, 현곡면, 외동읍, 양남면, 건천읍 등 옥외 이전 지역은 옥외부스만 별도로 설치했다.

이로 인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34대가 운영 중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류, 납세증명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총 122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경주시의 올 10월까지 무인민원발급 건수는 총 12만 3938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로 점심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언제든지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정순 시민봉사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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