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키핑클래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41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키핑클래스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전문 교육자와 협력하여 공예・IT 등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워크샵・기관 행사・다회기 교육 등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전문 기업이다.
김수진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가족과 아동에게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있는 모든 가족, 아동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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