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정특수체육센터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42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정특수체육센터는 장애아동의 신체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장애특수체육 전문기관이다.
정재욱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고, 노인·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우리나라 발전에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 단체, 기업)은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053-287-0071)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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