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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위 오기 전에…의성군, 대설·한파 대책 수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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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TF 구성하고 재난 관리…취약계층 3천300명 보호 활동
제설제 180톤 확보…제설 인력 300명 대비 강화

의성군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제설제 179톤을 확보하고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등 재난 대비에 나섰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제설제 179톤을 확보하고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등 재난 대비에 나섰다. 의성군 제공.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의성군이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재난 대응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의성군은 겨울철 재난 대책 기간인 내년 3월 15일까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한파 재난관리에 집중한다.

우선 위험 기상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에게 기상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한파 쉼터 점검과 동파 방지, 수도 동파 예방 대책반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 취약 계층의 안부 확인과 야외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활동 등 인명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해 우려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농업재해보험과 풍수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2천192명과 응급안심 관리 대상자 820명 등 취약계층 3천289명에게는 안부 확인, 건강 관리 등 보호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적설취약시설인 온실 등 농업 시설 3천464동, 축산 시설 2천252동, PEB구조물 등은 사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179톤(t)을 확보하는 등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마을 제설반 209명 등 대설 대응 인력 296명의 대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준비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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