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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금융위 "핀테크 기업-금융회사 협력 강화로 시너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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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DGB금융 공동 주관… 핀테크 기업 지원, 협업 확대 취지
김병환 위원장 "핀테크 출자 규제, 위·수탁 규제 개선 필요"

금융위원회 주최, DGB금융그룹·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
금융위원회 주최, DGB금융그룹·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가 최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렸다. DGB금융 제공

DGB금융그룹과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력 강화로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DGB금융그룹·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다.

22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가 최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렸다. 핀테크 산업 활력을 높이고자 금융회사와 투자기관, 핀테크 기업이 협업과 투자 관련 미팅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2024년 핀테크 업계 동향'과 망분리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권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등 강연과 투자기관 역제안(Reverse IR) 등을 진행했다. 투자기관 역제안 순서에는 데일리파트너스,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마젤란기술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 핀테크혁신펀드 위탁운용사 4곳이 펀드 조성 취지와 투자 규모, 대상·목표 등 펀드운용 전략을 공유했다.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이 운영한 상담부스에서는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투자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DGB금융은 이번에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협업을 확대하고자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업종 간 협업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발전해 금융권 모두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길 바란다"며 "핀테크 기업 성장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자 DGB도 수도권 외 지역에서 금융권 최초 핀테크 랩인 '피움랩'을 운영 중이다. 핀테크사 성장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비공개 사전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핀테크 업계 대표 등이 참여해 핀테크 기업 창업과 성장에 대한 경험과 투자 애로사항, 핀테크 랩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핀테크 출자규제와 위·수탁 규제를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범기 금융위 상임위원은 "다소 침체된 핀테크 산업이 다시 도약하고 있으며 B2B(기업 대 기업) 분야가 이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간 소통을 통해 새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DGB금융 제공
DG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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