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5일 제막식 개최…국민 및 해외동포 4천명 참여

지난 8월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모금운동 출범식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주형 기자
지난 8월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모금운동 출범식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주형 기자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교내에 설치된 박정희 동상.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교내에 설치된 박정희 동상. 연합뉴스

전국 각지 국민들과 해외동포 등 2만여 명의 성금으로 제작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다음달 5일 경북도청 앞 '천년숲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막식에는 모금에 참여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국민들과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해외동포 등 4천여 명이 참석한다.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이하 박동추)는 지난 7월 22일 경북도에 기부금품 모집등록증을 교부받고 동상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4개월 만에 목표액 2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박 전 대통령 동상은 8.2m 높이로 박 대통령 12대 업적의 사진, 어록, 역사적 의미를 새긴 12개 배경석도 마련했다. 동상 제작에는 이상일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이상호 조형물작가가 참여했으며 주물작업은 세종로 세종대왕 동상을 만들었던 공간미술에서 맡았다.

모금운동에는 총 2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경북지역 22개 시·군지역본부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대구·부산·울산·강원·제주 광역자치단체본부, 미국 시애틀본부, 캐나다 벤쿠버 본부,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고령박씨 및 밀양박씨 문중, 경주오릉 숭덕전, 대구경북상청회, 재한동포연합회 등이 모금에 힘을 모았다. 손대호 전 동성철강 회장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동상이 들어설 수 있도록 동상부지 제공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막식에는 외가가 상주라는 인연으로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한다.

박몽용 공동위원장은 "각계각층 국민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짧은 시간에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동상 건립으로 박정희 정신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나아가 자유민주통일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