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창면 덕암사,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 달성군과 가창면에 170포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덕암사는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로 20Kg 쌀 110포와 60포를 달성군과 가창면에 각각 기탁했다.

덕암사는 2017년 백미 118포(2천360kg)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6번의 물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덕암사 주지 도일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호 가창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창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