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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역 언론 대상으로 포털 다음 신규 언론사 입점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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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포털 다음의 새로운 지역 언론사 입점 세부 기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평가 절차에 들어간다.

카카오는 2일 공고를 통해 정량 및 일반평가 등 신규 입점 세부 심사 기준을 발표하고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카테고리 언론사 신규 입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이 되는 지역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5개 권역이다.

심사 기준은 정량 및 일반 평가로 나뉘는데 일반 평가는 언론 및 기자 유관 단체 가입을 요구한다. 정량 평가 기준으로는 전체 기사 가운데 자체 기사의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하며 입점 신청 분야의 전문 기사 비율은 50%를 넘어야 한다.

카카오는 100% 정량 평가를 통해 자체적으로 언론사 입점을 심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언론사 입점 심사와 관련해 카카오와 네이버는 2015년 외부 기관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발족했으나 지난해 5월부터 제평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애초 연내를 목표로 독자적인 '제평위 2.0' 출범을 추진해온 네이버는 연말쯤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제평위 구성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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