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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달리던 화물차, 14중 추돌사고 냈다…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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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15t 화물차가 앞 차량과 추돌하며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소방서 제공
3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15t 화물차가 앞 차량과 추돌하며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소방서 제공

경남 통영시의 한 도로에서 15t 화물차가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7시 45분쯤 통영 광도면 2차로 국도에서 15t 화물차 운전사 50대 A씨가 보도블록이 실린 화물차를 몰고 고갯길을 넘어 내려오다 1, 2, 3차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5t 화물차 운전사 50대 A씨 등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20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경사진 도로를 내려오다 제동이 잘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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