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예방대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녕소방서 전경. 창녕소방서 제공
창녕소방서 전경. 창녕소방서 제공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피난안전매뉴얼·피난행동요령 집중 홍보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QR코드 배부 ▷방화문 안전 확보 스티커 배부 ▷촛불 및 가스보일러 화재 예방 교육 ▷관계인 화재 예방 소집교육 등이다. 창녕소방서는 이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순욱 창녕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촘촘하고 내실있는 안전대책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