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정보사령관 "국방장관이 선관위에 병력 파견 지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왼쪽부터)과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박종선 777사령관이 나란히 앉아 있다. 연합뉴스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왼쪽부터)과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박종선 777사령관이 나란히 앉아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발령 당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김용현 국방장관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파견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문 전 사령관은 '선관위에 갔던 정보사 요원 파견 지시를 누가 했느냐'라는 의원질의에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시를 언제 받았냐'라는 질의에는 "(선관위에 간 요원은) 사령부 인원으로서 10명이 갔다"며 "지난 3일 오전 10~11시에 지시받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임무가 무엇이었냐'란 질의에 그는 "첫 지시는 해당 주에 야간에 임무를 부여할 수 있으니 1개 팀 정도를 편성해서 대기를 시켜라"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지시 이후에 당일 야간에 임무를 줄 수 있다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고 과천 정부청사 인근에 21시(오후 9시) 어간에 대기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 1여명의 영관급 장교로 구성된 팀을 선관위로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사는 지난 3일 지난 총선의 '부정선거' 증거를 찾기 위해 비상계엄 선포 20여분 전부터 일부 병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로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문 전 사령관을 직무정지하고 분리파견했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