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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한국경영학회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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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본사 전경 (사진= 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 본사 전경 (사진= 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이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주최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은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기리는 제도로, 2016년 제정 이후 매년 수여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헌액된 바 있으며,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한다. 이 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대 경영학 관련 학술단체로, 약 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 생활에 기여한 점과 창업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은 헌액 소감을 통해 "이번 영예를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100년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발표하고, 헬스 앤 웰니스 및 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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