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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건1지구, 국토부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 선정…생활 인프라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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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억원 들여 2029년까지…민간 자율주택정비 촉진과 공공 부대 편의시설 조성

24일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성건1지구 뉴:빌리지 공모 선정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성건1지구 뉴:빌리지 공모 선정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웠던 노후 주거지인 경주 성건1지구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성건동 성건1지구가 선정돼 사업비 262억원(국비 157.2억원, 지방비 104.8억원)을 확보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사업지를 대상으로 민간의 자율주택정비 촉진과 공공의 부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기반 시설 및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성건1지구는 ▷주차장 및 생활 편의시설 조성 ▷공원 리뉴얼 및 도보생활권 주차장 조성 ▷집수리 및 주택정비 연계 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의 내용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주민들이 주택 정비를 추진하는 경우 용적률은 법 상한의 1.2배로 완화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저리 기금융자 등이 제공된다. 시는 노후 저층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공원 등 핵심 인프라 구축 시 민간주택정비 참여를 적극 촉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지역의 전월세 등 안정적인 주거 수요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몇 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모 대응 전략을 세우고 정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수 있는 조기 사업 효과를 위해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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