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 도전' 홍준표에 "허황된 꿈 깨고, 시정 돌봐라" 민주당 직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제막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야당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추진을 비판한 데 대해 "국론 분열시키지 말고 시정이나 잘 돌봐라"고 맹비난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고 나섰다.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다더니 정작 탄핵안 가결되니 조기 대선의 헛된 꿈을 꾸고 있냐"고 했다.

이어 "탄핵안이 가결됐을 때는 자당 의원들을 공격하더니, 이제 야당 대표를 물어뜯으며 이목을 받으려는 것이냐"며 "그야말로 눈 뜨고 보기 부끄러운 양아치 정치"라고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또 "홍 시장은 동대구역 광장에 세운 박정희 동상으로 대구 시민들을 분열시켰다"며 "이제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 공격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고 하나. 그런다고 홍 시장이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 같나"고 말했다.

이어 "홍 시장은 12·3 내란 수사를 탄핵 이후로 미뤄야 한다며 사실상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를 지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내란에 동조하며 일부 극우 지지자들의 호감을 얻으려고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괴물이 되진 말라. 홍 시장은 대선의 허황된 꿈에서 깨어 대구시정이나 잘 돌보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의 한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대해 "이런 게 내란죄"라고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를 향해 "이제 한 권한대행도 탄핵소추 한다고 하고 국무위원도 5명 더 탄핵에서 국정을 마비시킨다고도 한다. 이런 게 입법 내란이고 이런 게 국헌 문란"이라고 지적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재정난을 복지정책 탓으로 돌리는 정치권을 비판하며 세수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 인구 증가로...
SK하이닉스는 7일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
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군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매일 정례 브리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