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를 대비해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등 도내 주요 일출 명소를 집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해, 공중 정찰 이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공중 정찰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예방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집중 파악했다.
새해 첫날에도 인파 관리를 위해 경찰헬기가 투입된다. 경찰은 오는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 정도 실시간으로 인파 운집 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이날 항공 순찰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호미곶 광장 외에도 영덕 삼사해상공원,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경주 문무대왕릉 등 도내 해맞이 명소 36곳에는 경력 967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김철문 청장은 "해맞이객이 의미 있고 안전한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 투입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구조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안전한 행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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