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지역 기업체와 단체가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잇따라 기탁했다.
외동읍에 있는 신우레미콘㈜(대표 유병득)는 30일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3천만원의 장학금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천북면 소재 우진레미콘㈜(대표 윤영식)과 흥진레미콘㈜(대표 이광운)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앞서 경주지역건축사회(회장 이재희)도 지난 27일 경주시장학회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천800만원의 장학금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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