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의 특별 해설과 함께하는 NBA 샌안토니오 대 LA 레이커스 경기는 슈퍼스타 격돌로 관심을 끈다. 이 경기는 샌안토니오의 상승세를 이끄는 2년차 빅터 웸반야마와 LA 레이커스의 에이스 22년차 르브론 제임스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 중이다.
웸반야마는 시즌 평균 25.7점 10.7리바운드 3.9블록슛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올리며 2년차 징크스 없이 맹활약 중이다. 만 40세 나이로도 여전히 리그 최상급 선수로 활약 중인 르브론은 시즌 24점 7.6리바운드 8.9어시스트를 생산해 내고 있다. NBA를 대표하는 신구 슈퍼스타 격돌에서 누가 웃게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CP3' 크리스 폴과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가 얼마나 두 선수와 함께 파괴력을 뽐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연예계 농구 최강 농구 실력을 갖춘 가수 정진운의 NBA 중계 파트너로는 스포티비(SPOTV) 조주영 캐스터, 박세운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일 일요일 낮 12시 30분, 정진운의 특별 해설과 함께할 NBA 샌안토니오 대 LA 레이커스 경기 생중계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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