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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품식에서는 김현종(안젤로), 박천주(안드레아), 김성연(사도요한), 서정우(스테파노), 김견수(이냐시오), 성민석(유스티노), 김민준(아우구스티노) 등 사제 서품자 7명과 조윤서(프란치스코), 이상윤(사도요한), 이동훈(베르나르도), 배진홍(루카), 김상민(다니엘), 소베르 등 부제 서품자 6명에 대한 성직을 수여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서품을 받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하는 부복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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