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지난 7일 오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2025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김현종(안젤로), 박천주(안드레아), 김성연(사도요한), 서정우(스테파노), 김견수(이냐시오), 성민석(유스티노), 김민준(아우구스티노) 등 사제 서품자 7명과 조윤서(프란치스코), 이상윤(사도요한), 이동훈(베르나르도), 배진홍(루카), 김상민(다니엘), 소베르 등 부제 서품자 6명에 대한 성직을 수여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서품을 받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하는 부복 기도를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