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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NH농협은행 직원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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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 제공.
대구성서경찰서 제공.

대구성서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결정적 기여를 한 NH농협은행 성서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성서지점 계장 A씨는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고객이 사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고액의 현금을 달러로 환전해달라고 요청하자, B 팀장과 대화하며 의도적으로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 경찰이 출동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현장 검거했으며, 피해금을 전액 환수했다.

이재욱 성서경찰서장은 "NH농협은행 직원의 신속하고 세밀한 판단과 빠른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직원 A씨와 B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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