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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지역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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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재직자 교육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재직자 교육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이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달 22일 대학 사회과학관 강의실에서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택관리사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LINC3.0사업단의 미래물환경안전 ICC분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소방환경안전과 김명균 교수가 맡아 '소방 설비 유지관리 및 화재 대응 교육'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사업단은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의 전공 능력 강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체 재직자 교육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다양한 산업체의 지속 성장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애로기술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현 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체별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인력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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