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이달부터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달성군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로 지정해 1천여 명의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고, 청사 내 구내식당은 당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물가 안정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27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 하고자 '외식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각종 기관, 사회단체에서도 회식, 행사, 모임 등을 달성군 지역 업소에서 많이 이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 회복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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