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유우파입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이 화제다.
특히 김 시장은 글머리에 "저는 자유우파입니다"라며 담담하게 입장을 밝히고, 자유우파에 대한 진심 어린 지지 행보를 보이면서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시장은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그 과정에 대한 부당함을 보면서 구미시장 이전에 자유우파의 한 개인으로서 불타오르는 가슴을 억누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대구역 광장에 올곧게 서 계시는 구미출신 박정희 대통령님(동상)은 언제나 우군이라서 불끈 힘이 나고, 외롭지도 불안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2030 청년세대와 까만 머릿결을 세월에 내어주신 어르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유우파국민이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희망과 미래라는 것을 새삼 새긴다"며 "한낱 개인에 지나지 않은 작은 걸음이지만, 부디 자유우파의 큰 행진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