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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외국인 유학생들 "오징어게임으로 한국문화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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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200여명 비석치기, 딱지치기 체험

12일 대경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딱지치기를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대경대 제공
12일 대경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딱지치기를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대경대 제공

대경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류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대경대 경산 캠퍼스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색적인 한국문화 체험이 열렸다. 이날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콩고, 인도 등 7개국 외국인 유학생 215명은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오징어게임 2'에서 낯익은 운동복을 입고 번호도 달았다.

유학생들은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공기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놀이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유학생은 "오징어게임 운동복을 입고 게임을 하면서 즐기는 한국문화체험에 스토리가 있어 다양한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는 오징어게임을 통한 한국문화 알기는 대학구성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그동안 대경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체험로 경주지역 답사, 서울근교 경복궁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체험 방식에 변화를 주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제교류처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오징어게임 방식을 통해 문화체험을 해보자는 의견이 제시됐고 이날 행사에 대한 참여 유학생들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남양주 한류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은 14일부터 경복궁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하고 난타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박태욱 대경대 국제교류처 팀장은 "앞으로 대경대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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