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막중한 선택을 한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오는 27일(금) 개봉한다.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선포'라며 12.3 계엄령을 선포의 이유를 설명한다. 과거 수많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이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인해 나라가 흔들리고 있었기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을 담았다. 주말을 맞아 전국 탄핵 반대 시위 현장에서는 이 영화의 예고편이 상영되면서 이에 대한 검색도 증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후 여론 변화도 심상치 않다. 당초 '야당 지지'와 '탄핵 찬성' 입장이 대다수였으나, '세력 균형'이 필요하다는 세력이 결집하며 여론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여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탄핵 반대' 입장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에서 소위 '이재명도 안 된다'라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국민의 힘'을 지지하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뒤따르고 있는 상황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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