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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 건설에 한국 등 참여 희망…수조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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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존슨 LA 하원의장(오른쪽)과 JD 밴스 부통령(왼쪽)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합동 의회 연설을 하는 것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이크 존슨 LA 하원의장(오른쪽)과 JD 밴스 부통령(왼쪽)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합동 의회 연설을 하는 것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한국의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 발췌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나의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이 "수조 달러를 지출(투자)할 것"이라며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할 것으로 발췌록에 적시됐다.

그는 "이번 주 나는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미국 내 생산을 극적으로 확대하는 역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라고 발췌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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