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동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희망브릿지 재난피해세대 사업 통해 구호금 지원

대구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6시쯤 동구 지저동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피해 가구에 밥솥, 쌀, 라면 등 생활용품과 긴급구호Kit를 전달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6시쯤 동구 지저동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피해 가구에 밥솥, 쌀, 라면 등 생활용품과 긴급구호Kit를 전달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동구 지저동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밥솥, 쌀, 라면 등 생활용품과 긴급구호Kit를 전달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화재피해 이재민에게 소방청·전국재해구호협회·LH 등이 협업하는 희망브릿지 재난피해세대 사업을 통해 구호금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부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심춘섭 동부소방서장은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뜻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실직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