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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미국 조지아주 대형 물류센터 인수…북미 물류 거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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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북서부 달튼에서 열린 LX판토스 물류센터 인수계약 체결식에서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앞줄 좌측에서 4번째), 윤상호 해양진흥공사 본부장(앞줄 좌측에서 3번째), 매도인측 피터 도셰 Dossche Holdings CEO(앞줄 좌측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북서부 달튼에서 열린 LX판토스 물류센터 인수계약 체결식에서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앞줄 좌측에서 4번째), 윤상호 해양진흥공사 본부장(앞줄 좌측에서 3번째), 매도인측 피터 도셰 Dossche Holdings CEO(앞줄 좌측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판토스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내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의 북미 수출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LX판토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서부 달튼에서 물류센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LX판토스 이용호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수한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약 30만㎡ 규모의 신축 상온 물류시설로, 물류 허브로 성장 중인 조지아주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사바나항, 철도, 공항 등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북미 전역으로의 물류 이동이 용이한 곳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수는 LX판토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합작 투자로 진행됐다. 정부의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물류기업이 해외 주요 거점에서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LX판토스는 신규 물류센터를 활용해 미국 내 물류사업을 확대하고, LG전자, 한화큐셀 등 현지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신규 고객을 유치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LX판토스 관계자는 "미국 내 제조업 리쇼어링이 가속화되면서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기업들의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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