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개월 연속 올랐다. 정당 지지층 대비 직무수행 평가를 나타내는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7개 시·도 중 1위였다. 강원도 내 '무당층' 사이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는 의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2025년 2월 광역자치단체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의 도정 운영 평가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오른 49.3%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순위는 6위로 전월보다 1계단 올랐다. 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64.9%)였고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55.6%), 김태흠 충남지사(52.2%), 김관영 전북지사(51.5%)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정당 지지층 대비 직무수행 평가를 나타내는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11.5점으로 전국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에 비해 단체장 지지층이 많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강원 지역 주민생활 만족도는 지난 달 조사보다 1.2%포인트 상승한 64%로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경기(68.1%)였고 서울(68%), 세종(66.5%)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1월31일~2월2일, 2월26일~3월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024년 12월·2025년 1월의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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