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정치‧경제혁신을 목표로 출범한 시민모임인 대경민생경제포럼이 오는 22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대안 모색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인사들도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경민생경제포럼은 정치적 폐쇄성과 경제적 낙후성으로 위기를 맞은 대구경북의 현 상황을 타파하고 ▷민주주의 위기 극복 ▷시도민 갈등 완화 ▷지역 경제발전을 통한 서민경제 향상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19일 밝혔다.
22일 대구 달서구 비엔나웨딩에서 진행될 발대식에는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이한주 원장과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경기 용인정), 경북 안동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득 상임고문 등이 참석하면서 눈길을 끈다.
이 원장은 현재 정치 상황과 향후 대구‧경북 미래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시도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우 포럼 상임대표는 "평범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힘으로 지역의 경직된 정치, 경제문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개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다 같이 뜻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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