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여성 취약 계층의 생계와 정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충북 제천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권역본부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하는 '스마일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이 기금은 제천시 관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여성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미혼모 가정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목표로 기관 주도 사회공헌사업인 '해피로드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협력해 출산·육아 용품을 담은 '해피박스'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각 지자체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 10개 권역본부와 386개 영업소를 활용해 지역 미혼모 가정과 센터를 일대일 매칭하고, 매월 생활 자립금을 후원하는 한편, 취업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오병삼 사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뿐 아니라 아이들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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