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양한 이벤트와 명곡으로 채워지는 임창정 '촌스러운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임창정 콘서트 포스터. 아이컨택컴퍼니 제공
임창정 콘서트 포스터. 아이컨택컴퍼니 제공

가수 임창정이 오는 5월 데뷔 3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5월 3일(토)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5월 24일9(토) 부산 드림씨어터, 5월 31일(토)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임창정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12월 발매한 18집 정규앨범 '촌스러운 발라드', '일일일' 등 신곡부터 임창정 하면 떠오르는 다수의 명곡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투어 공연에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관객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형이랑 부르자', 팬들에게 사연을 받아 임창정과 관련된 추억의 물건들을 콘서트 중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창정아카이브',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창정마블'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