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연(35)·최진혁(37·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또또(3.4㎏) 3월 5일 출생. "또또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사랑해."

▶남혜지(31)·박준희(34·경북 영천시 금호읍) 부부 첫째 딸 행복이(3.7㎏) 3월 5일 출생. "행복아,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무조건 사랑해."

▶김정아(36)·박종탁(36·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호떡이(2.7㎏) 3월 6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행복하게 지낼 미래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이제는 아빠 엄마가 호떡이에게 행복만 줄게."

▶김민주(31)·방규진(33·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진주(3.1㎏) 3월 6일 출생. "보자마자 한눈에 사랑에 빠져 버리게 만들어 버린 우리 진주. 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배은화(36)·이영환(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복복이(3.1㎏) 3월 7일 출생.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복복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와 만나줘서 너무 고마워. 형보다도 더 빨리 슝 나온 복복이. 복복이를 만난 그 새벽은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이제 우리 네 가족 사랑하고 축복해."

▶제갈진(33)·이수훈(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8㎏) 3월 7일 출생. "찰떡아,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행복하게 해줄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줘.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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