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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예술창작공간 5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경계 없는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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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주·김유주·미소·박종호
이정우·최승화 작가 참여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최승화, I-DOL, 2024, 돌, 조각, 각 10.2×15.2cm
최승화, I-DOL, 2024, 돌, 조각, 각 10.2×15.2cm
미소, 궤적, 2023, Oil on Canvas , 193.9×130.3㎝
미소, 궤적, 2023, Oil on Canvas , 193.9×130.3㎝
이정우, 오버행 식물, 2025, 한계시험용 3D 프린트 출력물, 흙, 모래, 자동화된 3D 프린터, 가변설치
이정우, 오버행 식물, 2025, 한계시험용 3D 프린트 출력물, 흙, 모래, 자동화된 3D 프린터, 가변설치

달천예술창작공간 제5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경계 없는 틈'이 오는 25일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균열의 의미로서의 틈이 아닌,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하게 되는 틈의 의미를 조명하고 작가가 탐구한 틈 안에서 생성되는 감각적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시한다.

권민주, 김유주, 미소, 박종호, 이정우, 최승화 작가가 참여하며 평면, 설치,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통해 작가가 사유하는 저마다의 작업세계를 소개한다.

권민주 작가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결핍된 대상들을 소재로 대상의 객관적인 특징을 관찰하고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김유주 작가는 동시대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재배치해 현대인의 자화상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소 작가는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남은 이들의 애도를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작품 속에 기록하고, 박종호 작가는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사라지는 개인의 기억과 풍경을 관찰하고 재구성해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이정우 작가는 완전무결함을 상징으로 여겨지는 기술 미디어가 나타내는 불완전함에 주목해 기계가 단순 도구를 넘어 감각적이고 서사적인 존재로서 감정적, 인간적 특성을 미디어 작품을 통해 일깨우게 한다. 최승화 작가는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고 무의식 속에 잠재한 감정을 마주하는 감각적 몰입에 주목한다.

전시와 함께 25~27일에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튜디오를 개방해, 작가들의 작품활동과 작업세계를 관람객들에게 공유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053-668-4244.

박종호, 잃어버린 마을 시리즈, 2018~2019, 종이에 목탄, 가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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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주, 나는 아랫배가 간지럽지만 자꾸 먹을 수 밖에 없어요, 2025, 노방지에 유화, 116.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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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주, 소소한 행복, 2024, 캔버스에 유화, 콘크리트 벽돌, 나무에 점토, 페인트, 판넬, 가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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