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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들,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억2천8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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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촌·춘산·구천·다인면 주민들 모금 활동 참여

의성군 단촌, 춘산, 구천, 다인면 등 4개면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3억2천780만원을 모금해 의성군에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단촌, 춘산, 구천, 다인면 등 4개면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3억2천780만원을 모금해 의성군에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주민들이 대형 산불이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매일신문 4월 24일 보도)한 성금 3억2천790만5천원을 지난 25일 의성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울 때 이웃을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단촌면과 춘산면, 구천면, 다인면 등 4개 면 주민들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마련했다고 의성군은 설명했다.

성금은 단촌면 재난대책위원회가 1억원을 모금한 것을 비롯해 춘산면 8천600만원, 구천면 6천832만원, 다인면 7천358만5천원을 각각 모았다.

류용하 단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단촌면 전체 주민의 마음을 모은 결과"라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이재윤 구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했다.

송승목 다인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웃이 어려울 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우리가 지켜온 삶의 방식"이라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 성금은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응원의 표현"이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 상생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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