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와 대구동부경찰서가 지난 3일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동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범죄예방 홍보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범죄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두기관은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대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대구동부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수업을 활용해 실질적인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한다. 1학년 영상 수업과 고학년 숏툰 수업을 연계해 학생들은 뉴미디어 환경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숏툰·숏폼·유튜브 영상 등을 자유 형식으로 제작하게 된다.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홍보 콘텐츠는 오는 6월 대구동부경찰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학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직접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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