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흥민 결장' 토트넘, 리버풀의 EPL 우승 제물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토트넘, 리버풀에 1대5로 완패
주장 손흥민, 발 부상으로 못 뛰어
팀의 EPL 단일 시즌 최다 패 타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 팀을 승리로 이끌며 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홈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 팀을 승리로 이끌며 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홈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부진을 거듭 중인 토트넘이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들러리가 됐다.

토트넘은 29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나섰으나 리버풀에 1대5로 대패했다. 이 경기를 제외하고 4경기를 남겨뒀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승점 82를 기록, 2위 아스날(승점 67)을 제치고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 도중 심각한 표정으로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 도중 심각한 표정으로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날도 결장했다. 최근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 손흥민 없이 치른 경기에서 토트넘은 무기력했다. 전반 12분 도미닉 솔란케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4골을 얻어맞았다. 데스티니 우도기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완패했다.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EPL 우승을 맛봤다. 리버풀 우승의 제물이 된 토트넘은 19패(11승 4무)로 팀의 단일 시즌 최다 패배 타이 기록을 쓰는 굴욕도 당했다. 토트넘은 1993~1994시즌과 2003-2004시즌 19패를 기록한 바 있다.

토트넘의 도미닉 솔란케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출전, 리버풀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를 등진 채 공을 따내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의 도미닉 솔란케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출전, 리버풀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를 등진 채 공을 따내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의 부진은 강등권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잔류를 확정한 팀 중 가장 많이 패했다. 토트넘보다 한 계단 아래인 17위 웨스트햄도 16패. 강등이 확정된 18위 입스위치(21패), 19위 레스터시티(24패), 20위 사우스햄튼(27패)만 토트넘보다 더 많이 졌다.

문제는 시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애스턴 빌라, 브라이튼과의 승부가 남았다. 웨스트햄전은 런던 연고 팀끼리 붙는 자존심 대결. 나머지 세 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유럽클럽 대항전 진출권을 딸 수도 있다. 토트넘에게 만만한 팀이 없다. 이대로라면 단일 시즌 최다패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의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출전, 토트넘의 데스티니 우도기에 앞서 몸을 날려 공을 따내고 있다. 연합뉴스
리버풀의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경기에 출전, 토트넘의 데스티니 우도기에 앞서 몸을 날려 공을 따내고 있다. 연합뉴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