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북구 산불 발생으로 차단됐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이 이틀 만에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전 6시 30분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쯤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며 많은 연기를 뿜어냈다.

도로공사는 2시간 후인 오후 4시 통행 차량 안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을 통제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