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동호회와 주민들이 함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군위더스(Gunwi-th Us) 프로젝트'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6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가까운 거점 공간에서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생활문화 동호회의 전문성을 활용, 세대 간 문화 교류의 기반을 넓히고 주민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군위관광문화재단은 아동 체험 프로그램인 '군둥이 문화놀이터'와 동호회 간 협업을 지원하는 '생활문화 작당모의'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군둥이문화놀이터'는 다음달 5일까지 군위읍 삼국유사문화공간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비누만들기, 차받침 만들기, 공감 서각 놀이터, 재미있는 글놀이, 터링게임 등 지역 동호회와 함께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동호회 간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생활문화 작당모의'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통기타 동호회와 우쿨렐레 동호회가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현악기의 매력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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