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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문경 패션왕' 대상·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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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테마로 한 복고풍 의상…창의성 빛났다
지역 연계 교육 성과…실무형 인재 육성 결실

영남이공대 전경
영남이공대 전경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모델테이너과 학생들이 '2025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패션대전은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이 자신이 선택한 빵을 콘셉트로 한 의상을 제작해 무대에서 선보이는 참여형 패션쇼였다. 총 30팀이 예선에 참가해 2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고, 창의성과 패션 스타일, 무대 퍼포먼스, 콘셉트 일관성, 관객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대상의 영예는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박신영(24학번, 만 51세) 씨가 차지했다. 박 씨는 지역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복고풍 드레스에 빵을 소재로 한 클러치와 모자 장식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같은 학과 도래미(24학번, 만 60세) 씨가 수상했다. 도 씨는 독창적인 의상 디자인과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차별화된 개성을 드러냈다.

모델테이너과는 모델과 엔터테이너를 융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현장 경험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인 학습자를 위한 시니어 모델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최신 교육 시설을 기반으로 한 영남이공대의 실용적 교육 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모델테이너과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지역문화와 산업을 연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는 2023~20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1위,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6.2%를 기록하는 등 학생 만족도와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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