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지난 7일 영탁의 고향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믹스커피 200박스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2000년부터 안동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안동시에 기부하고 있는 '영탁쓰 찐사랑'은 오는 5월 13일 가수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임시거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탠 것.
영탁쓰 찐사랑 관계자는 "영탁님의 긍정적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 전달을 위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정성을 모아 위로의 마음을 보태려 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말했다.
한편, 영탁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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