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영양 산불 피해 복구 총력…현장서 '전화위복 버스 회의' 개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철우 도지사 직접 주재···농업시설 현대화·스마트 과수원 조성 등 미래형 복구 방안 논의

경북 영양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 경북도 제공.
경북 영양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북부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양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현장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청 실·국장 전 간부 공무원, 오도창 영양군수, 윤철남 도의원과 영양 군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회의를 통해 영양 산불 피해복구와 농업 분야 복구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는 한편 농업 분야 산불 피해복구 대책, 주민의견 수렴, 토론 등이 진행됐다.

농업 분야 산불 피해복구 대책 보고에선 피해 현황과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확정된 복구비 현황 보고, 영농 재개 긴급 복구 지원, 농업용 시설과 농기계 등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산불 피해 농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과실 전문 생산단지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형 과원으로의 전환 계획 등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17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일원에서 열린 경북도 전화위복 버스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17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일원에서 열린 경북도 전화위복 버스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도는 그동안 농업 분야 피해복구 현실화를 위해 복구비 지원 기준 확대를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산불로 소실된 농작물과 농업시설에 대한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지원율을 상향하는 등 농기계 피해 지원 품목 확대 등 농업인의 생업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양군은 이날 회의에서 ▷피해지 벌채 사업 ▷소형 저온저장고 신축 ▷비가림 하우스 등에 대한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과 농가의 상실감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영양군의 신속한 복구와 빠른 영농 재개를 위해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며 "이제는 단순 복구를 넘어 농업의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형 스마트 과원 조성 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