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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우즈벡 국가사회보호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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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사회보호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칠곡경북대병원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사회보호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칠곡경북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사회보호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과 국가사회보호청은 지난달 25일 우즈베키스탄 내 재활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재활 서비스 개념 도입 및 공식화 ▷우즈베키스탄 국가표준 및 임상프로토콜 공동개발 ▷우즈베키스탄 재활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재활 실습 연구, 프로토콜 현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칠곡경북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7개 의대 내 한국형 재활의학과 개설과 우즈베키스탄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법제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재활의학시스템을 파악하여 양국협력 워킹그룹 구성, 다학제 재활서비스 모델개발, 교육커리큘럼의 정확한 도입을 위한 교수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이번 MOU체결은 칠곡경북대병원이 그동안 중앙아시아에서 쌓아온 의료협력의 결실이자, 재활의료분야의 선진시스템을 우즈베키스탄에 도입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칠곡경북대병원이 세계 속에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시스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24년에 사마르칸트, 부하라 지역에 의료해외봉사를 진행하여, 타슈켄트에 집중된 협력을 지방으로 확대하여 경제적, 물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수술, 외래상담, 진단, 약처방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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