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이재명 후보, 21일 인천 유세에서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발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21일 인천 남동구 유세에서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발언. 공짜로 줘도 된다는 그 생각이 진짜 희한한 생각, 퍼 주려면 본인 돈으로 퍼 주든가.

○…민주당 추진 '대통령 재판 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무죄 선고 예정이면 재판 계속해도 된다'는 단서 조항에 대해 민변도 '위헌 소지 있어 삭제해야 한다'고 비판, 민주당이 '위헌' 신경이나 쓰는 것 봤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배우자 TV 토론 제안을 민주당이 거부했으나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의 '후보 부인도 무한 검증 대상'이라는 과거 발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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