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강동병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건강검진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상군경 보훈대상자, 맞춤형 건강상담과 검진 받아

신재학(가운데)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이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강동병원 제공
신재학(가운데)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이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강동병원 제공

구미강동병원이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인근 지역의 공상군경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공상군경 보훈대상자 두 명을 초대해 종합 건강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검진은 단순한 건강점검을 넘어 몸과 마음을 챙기는 자리였다.

병원은 국가유공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년 무료 검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강동병원은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